경기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에서 계약금 5%으로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은 브랜드 대단지가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.
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군포시 벌터·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-1블럭 일원에 ‘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’이 이같은 파격조건에 분양 중이다.
지상 최고 45층, 8개 동에 전용 59~95㎡의 아파트가 모두 1072가구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로 마감이 임박한 59㎡를 비롯해 모든 주택형의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.
이 단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-C노선 금정역의 역세권으로 GTX-C노선 개통 시 강남권 10분대 생활권이다. 경기도의 미래 먹거리로 고소득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군포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의 직주근접형 배후단지이기도 하다.
안양천 수변공원에 자리,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는 이 단지는 지상 45층의 스카이라인에 광교산과 백운산, 수리산, 관악산의 사위 조망이 가능한 주거 랜드마크다.
호계동 D 중개사는 ""LS 군포공장의 이전을 계기로 당정공업지역의 도시주거정비가 본격화될 때, 이 단지가 들어서는 벌터마블지구의 미래 가치가 돋보인다"며 "이 단지 계약금이 분양가의 5%인 데다 중도금 대출이자가 후불제여서 투자를 겸한 실수요자들이 무통장 청약에 주목하고 있다"고 밝혔다.
단지는 4베이 위주의 설계에 가구 당 주차대수 1.33대, 각 동 라인당 엘리베이터 1대 이상에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로 주거 가치와 함께 투자의 가치를 높인 게 특징이다.
[스트레이트뉴스 장도은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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